[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중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을 통해 퍼플·블랙·블루 신규 요금제 3종 출시하고 '갤럭시노트9 중고폰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스노우맨의 신규 요금제3종은 ▲퍼플(데이터무제한, 월 6만5천890원) ▲블랙(데이터6G, 월 5만4천890원) ▲블루(데이터2GB, 월 4만3천890원) 등 세가지다.
이달 말까지 연말까지 신규 및 번호이동,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18% 요금할인 혜택과 갤럭시노트9 중고폰을 실구매가 0원에 가져갈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 중고폰은 검수 과정을 통해 엄선된 A급 제품이며, 5가지 색상과 128GB, 512GB 등 2가지 용량을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갤럭시노트9 128G(69만3천원) 용량을 선택해 24개월 약정 가입한 고객은 단말기 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요금제 할인까지 적용 받으면 최종 월 납부금액은 퍼플 5만4천890원, 블랙 4만5천100원, 블루 3만9천600원이 된다.
512G(80만3천원) 용량을 원할 경우, 단말기 보조금 74만8천원을 제공받아 월 이용금액 퍼플 5만7천320원, 블랙 4만7천530원, 블루 4만2천30원에 24개월 약정 가입할 수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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