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업무상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1일 정 교수에 대해 11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교수에게는 자녀 입시비리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자본시장법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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