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회를 열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350여명의 어린이들은 지도교사들과 함께 줄다리기, 비전탑쌓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경기를 펼쳤다. 또 컬링, 댄스 경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원앤원(One & One)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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