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여신금융사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리스크(신용, 시장·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는 등 위험요인 관리 기법을 습득하게 하는 게 주 목적이다.
대상은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 담당자 30명으로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금융시장의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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