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모집이 24일 오후 6시부로 마감된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오는 6월 중순께 확정될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5일부터 신입 협회장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에서 여신금융협회는 ▲금융 및 경제분야 등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여신전문금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사회적 덕망과 소양을 갖춘 자로 자격요건을 명시했다.
선입절차는 ▲카드사 7명 ▲캐피탈사 7명 등 기존 이사회 이사 14명과 감사 1명 등 15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후보위원회가 담당하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등록한 후보자가 5명이 넘을 경우에는 오는 30일 회추위를 개최해 압축후보군을 3명 이내로 추릴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 7일에 2차 회추위를 열어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해 6월 중순께 여신금융협회 총회서 찬반투표로 협회장을 선출한다.
차기 협회장의 임기는 6월 16일부터 3년이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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