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를 연다.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로 명명된 이용자 간담회는 25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 8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회사 측은 출시부터 현재까지 검은사막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을 가진 이용자의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특별 초청을 받는다. 검은사막을 주제로한 카툰, 영상, 팬아트 등 2차 창작물을 제출해 선정된 이용자도 작품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이용자는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 ▲최신 업데이트 소식 ▲이용자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김서윤 펄어비스 글로벌서비스 실장은 "한결같이 검은사막을 아껴준 모험가분들과 검은사막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모험가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리이니만큼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5월 30일부터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한다. 이용자는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이전 신청은 카카오게임즈 또는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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