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대표 정욱)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7개의 왕국과 달 그림자의 용병단~나나카게~(이하 나나카게)'의 일본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일본의 모바캐스트게임스(대표 스기노 노리카즈)를 통해 5워 말 현지 서비스 예정인 나나카게는 PvP 콘텐츠를 메인으로 하는 전략형 턴제 게임이다. 캐릭터의 배치 및 이동 전술과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같은 상대와의 심리전이 특징이다.
여기에 7개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용병단들의 스토리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성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게임의 몰입감를 높였다.
넵튠의 나나카게 개발진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와 '엘리샤' 기획을 맡았던 황석윤 PD를 포함해 대부분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22일 오후 3시부터 오픈 시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수에 따라 달리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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