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이스타항공은 매달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지金은 이스타이밍(It's timing!)'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기 특가 이벤트다. 이벤트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12일부터 30일까지 출발이 임박한 27개 운항 노선이다.
국내선은 총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6천300원부터, 국제선은 총 23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4만5천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오는 때에 맞춰 예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라며 "출발이 임박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두 번째 금요일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