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신규 브랜드로 실버세대 공략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김정문알로에가 신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를 앞세워 실버세대 공략에 본격 나선다.

김정문알로에는 2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김정문올곧'과 실버세대의 치매 극복을 위한 신제품 '가화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선도하는 다양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이 화목하다'는 의미를 가진 '가화인'은 치매 극복을 위한 액상 캡슐형의 건강보조식품으로, 뇌세포 보호 및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원료로 사용됐다. 또 다른 원료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알로에베라와 손상된 신경세포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좋은 비타민B12, 뇌 신경세포 파괴 방지를 돕는 타우린, 인지능력향상을 도와주는 주석산수소 콜린 등도 함유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김정문올곧'은 김정문알로에의 오랜 고객이었던 실버세대와 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탄생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올곧'에는 44년 전 국내 최초로 알로에를 보급하며 함께 해온 제품개발 원칙과 원료에 대한 올바른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는 "김정문올곧은 44년간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준 오랜 고객들을 위해 만든 브랜드"라며 "가화인은 실버세대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뇌건강과 치매문제 극복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앞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