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이계문 위원장이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와 1대1 맞춤상담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대1 상담에서 채무조정 신청자 이 모씨는 적극적으로 채무조정제도를 홍보해달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박 모씨의 경우 소득 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 및 일용직 소득자를 위한 대출지원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같은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의 의견에 대해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서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대출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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