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스마트폰은 중요한 시장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상반기에 세계 최초 5G 상용단말 출시를 목표로 주요 통신사 및 퀄컴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5G 단말 시장에서 순조롭게 안착하면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요 둔화 및 여러 사업 환경이 쉽지 않겠지만, 5G 스마트폰와 폴더블폰 등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스마트하게 대응해 향후 2~3년 뒤에는 흑자전환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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