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효과(VFX) 업체 덱스터가 CJ ENM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덱스터는 전날보다 29.96%(1천540원) 치솟은 6천6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이 영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J ENM이 덱스터를 인수했다고 보도한 뒤 덱스터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는 덱스터에 CJ ENM 피인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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