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등 올해 신작 라인업 기대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80%(8천500원) 오른 48만1천원을 기록 중이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 업체들 중 19년 라인업 흥행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을 반영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2분기 말 출시를 목표로 '리니지2M'을 개발 중이며, 출시 전 사전예약, 기자간담회 등의 이벤트가 선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오랜 대규모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운영 경험과 개발력, 리니지2M 출시 시점의 경쟁 게임 라이프사이클 성숙도 등을 고려하면 게임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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