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항공이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2만4천700원, 국제선은 ▲인천~도쿄, 오사카 7만3천900원 ▲부산~괌 13만3천100원 ▲부산~사이판 11만6천600원부터 판매한다. ▲무안~다낭 13만5천700원 ▲청주~타이베이 5만3천900원 ▲제주~홍콩은 8만2천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새해 여행결심 프로모션에서는 새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점신'을 통해 새해 여행지를 추천 받고,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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