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연일 신저가까지 떨어지던 SK하이닉스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5%(1천200원) 오른 5만9천8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최근 3일 연속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 20일 종가 기준 6만원대도 깨졌다.
하지만 외국계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4거래일 만에 장중 반등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 중이며, 노무라증권 등을 통해 100억원 이상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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