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제주항공이 대규모 신규 항공기 계약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4분 기준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3.68%(1천300원) 상승한 3만6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대규모 항공기 발주로 우선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B737-8 MAX는 기존 신기종인 737-800 NG 대비 연료 절감 효과가 커 정비비와 자본비용을 감안해도 직접 영업비용이 월 4만달러(한화 약 4천520만원)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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