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현대중공업이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2분 기준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23%(3천원) 상승한 13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승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은 조선 3사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수주량을 보인 덕에 내년에 건조 물량이 늘어 매출액의 증가가 확실하고 영업이익도 수주 선종의 선가 인상 기조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8천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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