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 2018'에 참가해 게이밍용 IT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이 돋보이는 'LG 시네빔 Laser 4K' ▲대표 노트북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등 자사 부스에 IT 기기를 대거 전시했다.
LG전자는 또 16, 17일 자사 부스에서 CJ의 게임방송채널 온게임넷(OGN)과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게임업체 넥슨 부스에도 V40 씽큐 160대, G7 씽큐 295대를 설치하며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넥슨과 협약을 맺고 넥슨의 MMORPG '카이저'를 G7 씽큐에 기본 탑재한 바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G IT 기기들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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