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마블 배틀라인'을 오는 2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중국 제외) 시장에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한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기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스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에 마블 배틀라인을 출품해 해외 이용자에게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오는 13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선발대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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