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의 서버 점검 시간이 연장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배그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 10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였던 점검시간을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동안 점검 시간이 추가 연장 된다"며 공지했다.
이어 "일부 이슈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점검 일정이 변경됐다"며 게임 유저들의 양해를 구했다.
배그는 이번 점검을 통해 'PC 1.0 버전 패치노트#22'와 PUBG 자체 개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을 적용시킬 예정이다.
또한 랭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이와 함께 서버 지역 선택 기능을 삭제, 사용자의 지역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서버 지역이 자동 선택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같은 휴일에 점검이라니....", "그놈의 점검 지겹다 진짜", "또 시작이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