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메타넷은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1일 발표했다.
메타넷인터랙티브, 메타넷핀테크, 메타넷시큐리티,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아이엔에스, 넥스젠엔씨지 등 총 8개사가 입주했다.
새 사무실은 소통과 협업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시스코의 'SD-액세스(Software Defined Access)' 네트워크 인프라를 업무 환경에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 가지 색상의 원이 조합한 형태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도 공개했다.
이태하 메타넷 테크놀로지 총괄 사장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성과 창출을 돕는 선도적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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