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1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김현미 장관은 서울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도 광명, 의왕, 성남, 시흥, 의정부 5곳과 인천 1곳을 포함해 총 17곳 3만5천 가구가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김현미 장관이 발표한 의정부 우정지구는 의정부시 녹양로 58 일대로 주택 4천600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정부 우정지구 우정마을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연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의정부 우정지구 녹양역 역세권을 고려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의 복합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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