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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신작 '린 : 더 라이트브링어' 첫 공개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수집 RPG…올해 하반기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 The Lightbringer)'의 일러스트를 7일 공개했다.

린: 더라이트브링어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2'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고품격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이는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50여종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성장 및 수집하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개발은 펄사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맡았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뒀다.

이날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린'을 포함해 '레아', '헤이스', '에르베트', '바일' 등의 외형과 고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향후 티저사이트를 개설해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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