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인바디가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30일 오전 9시59분 기준 인바디는 전 거래일보다 6.48%(1천700원) 오른 2만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국내 시장 1위 기업"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진출 지역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7배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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