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안티에이징 라인 '자음에센스'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이달 29일 홍콩 IFC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 9개국의 주요 언론과 뷰티 인플루언서, 브랜드 모델 송혜교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홍콩 국민 배우 유가령 등이 참석했다.
1966년 ABC인삼크림을 시작으로 52년간의 인삼 연구 끝에 탄생한 자음생에센스는 인삼을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해 피부 탄력을 돕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캡슐이 피부에 흡수돼 영양감을 채워준다.
자음생에센스는 9월 1일에 한국·싱가포르·태국·홍콩 등 6개 국가에서 출시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자음생에센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뷰티라이브쇼,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설화수의 위상을 보여줬다"며 "특히 설화수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아트존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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