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최근 신설한 금융소비자국의 국장에 최준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보임했다.
26일 금융위는 금융소비자국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초대 금융소비자국장에는 최준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보임했다. 금융소비자국은 금융회사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금융소비자를 보호·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서비스국이 개편된 금융산업국은 최훈 금융서비스 국장이 맡는다. 박정훈 자본시장국장은 자본시장정책관으로 이동, 업무의 연속성을 기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분야 혁신을 선도할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조만간 선임 예정이다.
◆전보
▲금융소비자국장최준우(現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자본시장정책관박정훈(現 자본시장국장)
▲금융산업국장최 훈(現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김기한(現 중소금융과장)
▲가계금융과장박주영(現 금융소비자과장)
▲중소금융과장홍성기(現 가상통화대응팀장)
▲금융데이터정책과장이한진(現 신용정보팀장)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