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동영상 역량 강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성숙 대표는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동영상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블로그엔 편집 기능에 무비 에디터를 추가하는 등 블로그 동영상 서비를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V라이브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5천500만건을 넘었고, 베트남 월 이용자는 400만을 돌파했다"며 "V라이브는 로컬, 셀럽 위주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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