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홀(대표 김효섭)은 모바일 게임 '미니골프킹'이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지 6개월 만이다.
미니골프킹은 자회사 블루홀피닉스(대표 김정훈, 신봉건)가 개발한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실시간 대전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다. 직관적인 규칙과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1만 코인 및 10골드바를 제공한다. 아울러 팀 및 리플레이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리플레이는 게임 플레이 과정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으로 승패 원인을 분석하거나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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