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42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8.46%(520원) 상승한 6천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42억2천800만원 규모 임상용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미국내 바이오업체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56%에 해당 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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