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자사 앱이 지난달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야놀자펜션, 호텔나우 등 계열사 앱 다운로드 수는 제외한 단독 수치다.
야놀자는 포털, 메신저, 커머스 등 생활 앱이 아닌 여가·숙박 카테고리에서 1천만 다운로드 돌파는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야놀자는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며 여가 플랫폼으로 본격 도약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일본 숙박 예약도 가능해진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앞으로 고객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제든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글로벌 R.E.S.T.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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