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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도산대로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 개관


사전 예약·방문 고객 대상 시승 행사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프가 서울 수입 자동차의 랜드마크 강남구 도산대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청담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올해 1월에 오픈한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 3월에 오픈한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룬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주변의 건물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면서도 지프의 위풍당당함과 매력적인 모습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총 면적 717 ㎡, 지상 3층 규모의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1,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7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우드 루버 디자인이 실내를 더욱 안락하게 해주며 전시 공간과 1대1 컨설팅 존을 자연스럽게 이어주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옵션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6일 사전 예약 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과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프는 올해 상반기에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지프 딜러 네트워크의 9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국내 SUV 성장세에 발맞춰 다이나믹한 마케팅 활동과 지프 전용 전시장 확충을 통해 SUV브랜드에 보다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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