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다큐 영화 '내일' 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시상이 진행됐다.
홈초이스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주한유럽연합대표부에서 개최된 '환경 다큐멘터리 '내일' 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홈초이스 대표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발표했다.
홈초이스, 환경부,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영화 '내일' 한국 개봉을 맞아 기후변화와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지난 4월 18일부터 한 달 간 22세 이하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홈초이스는 영화 '내일'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홈초이스는 환경부장관상, 주한프랑스대사상, 주한유럽연합대사상과 함께 최우수상으로 제정된 홈초이스 대표상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영환 홈초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아름답고 푸른 별을 위하여'를 출품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1학년 홍늘 학생에게 홈초이스 대표상을 수여했다.
한편 영화 '내일'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 10여개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로드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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