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가 뉴스 아웃링크(언론사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로 전환하는 안을 열린자세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박상진 네이버 CFO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뉴스 아웃링크는 열린자세로 타당성을 살펴보고 있다"며 "언론, 유관기관과 협의하며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댓글 개선책도 계속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상진 CFO는 "댓글은 2차 소통창구로 보고 있고, 14년동안 다양한 사회적 실험과 시도가 있었다"며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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