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상호,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면접에 참석하고 있다.
17개 광역단체 예비후보자 49명 면접심사에 나선 더불어민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정성호 위원장은 "우리 당 지지율 높은 지역에서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식의 자만이 팽배한 것이 아닌지 우려가 크다"며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자만하고 오만하다고 여기고 철퇴를 들 수 있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