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이 ELS에 투자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높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26일 출시했다.
ELS의 정석 변액보험은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ELS를 선별 투자해 수익률은 높이고, 원금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함은 물론 투자수익 비과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ELS투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데 이 상품은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월수익확정식 ELS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목표수익률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자산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했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는 월수익금은 채권 및 채권형펀드로 쌓아가고 원금만 ELS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거치형 ELS를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원금손실의 우려를 매월 투자수익을 확정하는 전략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췄다.
또한 목표수익률 도달시, ELS보다 안전한 투자처인 채권형펀드로 자동 변경하거나 일반계정(공시이율적용)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 이미 발생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위험 성향에 따라 주가지수ELS적립형/거치형, 국내주식형, 글로벌채권형, MMF형 등 다양한 펀드로 운용되며,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장기간 투자시에도 목적자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변경이 가능해 수수료 부담도 낮췄다.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인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