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 대표이사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 1조 2천162억원, 영업이익 3천158억의 경영성과와 주당 1천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