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출시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발표했다.
이번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파사드(Facade)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노출됐다.
이 광고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일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단계 진화한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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