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모바일 게임 '배틀붐'을 내달 2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배틀붐은 밀리터리풍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재미를 담았다. 쉽고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100여종이 넘는 유닛별 특징을 고려해 자신만의 병력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이 게임에는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이 구현돼 있으며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하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 등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 배틀붐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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