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지난해 성과를 집계한 결과 1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창작자가 5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약 3배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현재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는 ▲원밀리언 ▲토이몬스터 ▲런컬러키드(Learn Color Kid) ▲밴쯔 ▲허팝 ▲대도서관 ▲씬님 ▲데이브 ▲어썸하은 ▲보겸 ▲써니채널 ▲토이패밀리 ▲카툰게임즈앤서프라이즈토이즈 ▲서은이야기 ▲레나 ▲회사원A까지 총16개 팀이다.
총 구독자 수는 2017년말 1억 3,070만 명으로 전년 동기 6,600만 명 대비 198% 성장하고, 월평균 콘텐츠 재생수도 9억 4천45만 회에서 17억 1천116만 회로 182% 증가했으며 이 중 글로벌 조회 비중은 40% 이상이다. 채널별 월평균 재생수도 94만회에서 122만회로 130% 늘었다.
다이아 티비는 "2018년에도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와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이 있는 창작자 집중 육성이라는 미션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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