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15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다고 7일 발표했다.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검은사막'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단시간에 뜨거운 호응을 해준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공식 카페를 통해 영지, 반려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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