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가 4분기에도 검색 광고에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6일 네이버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 비즈니스플랫폼(검색 광고) 부문은 추석 연휴 등이 있어서 성장률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3분기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은 모바일 검색 강화와 꾸준한 상품 개선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18.7%, 전분기 대비 5.4% 성장해 5천486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쇼핑 검색 광고주는 1만8천명 수준"이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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