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다크어벤저3'에 이용자 초청 기능을 도입한 '친선전'을 추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작위 매칭으로 즐겼던 실시간 대전 모드(PvP)에서 원하는 상대를 초대하거나 공개방에 입장해 1대1 또는 3대3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던전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필요한 재료를 모아 동일한 등급의 다른 옵션 장비를 얻는 '장비 변환 시스템', 불멸 등급의 최고 레벨 장비를 합성할 경우 상위 등급의 '불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불멸 합성 시스템', 기존 각성 수치를 신규 장비와 의상에 옮길 수 있는 '각성 흡수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소모한 '젬(유료재화)'의 양에 따라 '승급석 선택 상자' '전설 연마제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회사 측은 '다크어벤저3'의 '친선전'을 소재로 하는 웹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강성욱과 웹드라마 배우 이유진이 연인으로 등장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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