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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자 150만명 돌파


원작의 감성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 MMO…11월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테라M'은 사전예약 시작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명, 18일 150만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및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을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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