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17일부터 모피·가죽 역시즌 특가 판매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K쇼핑은 오는 17일부터 파격가에 겨울 패션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쇼핑 실속파들을 위해 고가의 겨울 패션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전 11시 20분 첫 선을 보이는 '베니니 폭스 콤비 베스트'는 실버폭스와 알파카 소재가 포함된 고급 모피 아이템으로, K쇼핑에서만 13만9천원에 단독 판매한다.

18일에는 양가죽 코트 특집방송을 방영한다. '헤스티지 라쿤 양가죽 롱코트'는 이탈리아의 명품 가죽 브랜드 '델파초사'의 양가죽과 풍성한 라쿤 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트 안은 패딩으로 구성돼 보온성도 높였다. 가격은 32만9천원이며, 오전 9시 20분 방송된다.

같은날 오후 12시 40분에 방송되는 '리오벨 이태리 양가죽 배색코트'는 델파초사 양가죽과 메모리 원단을 사용해 가볍게 입을 수 있고, 배색 디자인으로 날씬한 핏을 연출한다. 가격은 16만9천원이다.

향후 K쇼핑은 오는 29일 론칭 예정인 남성복 전문 브랜드인 '젠트웰 남성 방모자켓'을 7만9천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이는 등 남성 고객을 위한 역시즌 특집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