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 포 카카오(이하 프렌즈레이싱)'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프렌즈레이싱'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에 캐주얼 레이싱을 조합한 게임이다. 카카오프렌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트랙에서 최대 8인의 이용자가 동시에 경주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카트를 꾸미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프렌즈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권미진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프렌즈들과 신나게 트랙을 달리는 '프렌즈레이싱'은 멀티플레이어 모드, 3D 그래픽 등 기존 프렌즈게임에서 만나보지 못한 요소들을 듬뿍 담고 있다"며 "모바일 레이싱 장르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레이싱'은 8월 중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 후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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