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아이더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다가도 폭우가 쏟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초경량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더 '머스티 남성 재킷'은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경량 방풍 재킷으로 부분적으로 타공 원단과 매쉬 소재를 혼합했다. 후드 내장형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절개 디테일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핏감을 연출한다.
또 모노톤 컬러로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 패션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다. 색상은 차콜, 화이트 2종이며 가격은 14만원이다.
'메리엘 여성 재킷'은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강력한 여름 경량 재킷이다.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적으로 우븐 메쉬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흡습속건성이 좋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허리부분에 스트링이 내장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후드탈부착이 가능하며 모노톤 컬러로 라이프스타일룩으로 활용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2종이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애슬레저,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및 욜로 트렌드 등 일상 속에서도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인 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아이더 초경량 재킷 2종은 변덕스런 요즘 다양한 상황에서 믹스매치하기 손쉬운 데일리 재킷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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