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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마이소호' SNS전용 쇼핑몰 솔루션으로 리뉴얼


"SNS서 발생한 주문 확인·배송 처리 한 번에…편의성 UP"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모바일 쇼핑몰 구축 솔루션 '마이소호'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전용 쇼핑몰 솔루션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모바일 쇼핑몰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메이크샵은 SNS 채널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를 위해 모든 상품에 주문·결제를 위한 링크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이소호 관리자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카페·블로그 등 고객이 사용 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 확인 및 배송 처리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마이소호는 솔루션 이용료 및 PG(카드결제시스템) 가입비가 모두 무료다. 등록 및 판매 가능한 상품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쇼핑몰구축·상품등록·주문관리 등을 위한 판매자 센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으로 관리가 가능한 판매자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또 신용카드·실시간계좌이체·가상계좌·에스크로·간편결제·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주문자와 판매자에게 주문 및 배송 상태 등을 알리는 SMS, 메일, 애플리케이션 푸쉬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후 SNS와 연계한 다양한 쇼핑 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소호 판매자센터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아이튠즈(아이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서비스 안내 및 가입은 마이소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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