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애프터펄스'를 글로벌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애프터펄스'는 스페인 개발사인 디지털레전드엔터테인먼트가 만든 3인칭슈팅(TPS) 게임이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 게임은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2위, 6위에 오른 바 있다.
게임빌은 삼성 '갤럭시S8', LG 'G6' 등 최신 고사양 단말기가 탑재한 18대9 대화면에 최적화시키는 등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을 위해 만전을 기울여 왔다.
회사 측은 "'애프터펄스'를 계기로 전 세계 모바일 슈팅 게임 시장을 정조준하고 개척해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