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유명 타이틀 '삼국지 조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으로, 지난해 국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넥슨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풍성한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대한 삼국 역사 시나리오에 대한 현지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슨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연내 일본 출시를 준비하는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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