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3월 초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나선의 경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나선의 경계'는 중국의 유명 판타지 작가가 기획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채로운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고 상대와 대결을 벌일 수 있다. 일본의 유명 성우 20여명이 목소리 녹음에 참여해 듣는 재미도 보강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 총괄 이사는 "지스타2016에서 '나선경계선'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 '나선의 경계'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 일본 세가의 애니메이션 '사쿠라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재산권(I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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